기상청은 27일 오전 11시를 기해 안양 등 경기 8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안양·시흥·파주·의정부·군포·양주·포천·연천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수원 등 14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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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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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화성ㆍ오산ㆍ이천ㆍ여│ 20일 16:00 │
│ 주의보 │ 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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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ㆍ광주ㆍ구리 │ 24일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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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ㆍ용인ㆍ평택ㆍ광│ 26일 18:00 │
│ │명ㆍ안성ㆍ양평ㆍ가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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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ㆍ시흥ㆍ파주ㆍ의│ 27일 11:00 │
│ │ 정부ㆍ군포ㆍ │ │
│ │ 양주ㆍ포천ㆍ연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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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