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깜깜이' 감염 추가 발생…누적 확진자 2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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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광주시에 따르면 동구에 사는 A씨가 이날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285번째 확진자로 등록됐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 여부 등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광주에서는 2월 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현재까지 285명 중 15명(5.3%)의 감염 경로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전국 평균보다는 낮지만, 재유행 시기인 12일부터 '깜깜이'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차츰 늘어가는 추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