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제츠와 부산회담은 굴종' 지적에 노영민 "보안도 한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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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에서 '왜 양 정치국원이 부산에 왔느냐'는 미래통합당 조수진 의원의 질문에 "처음이 아니다.
2018년에도 부산에 와서 회동했다.
우리가 부산을 갈 때도 있고 베이징이 아닌 칭다오도 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18년 당시 정의용 안보실장은 양제츠 정치국원과 부산에서 면담한 바 있다.
부산 회동 이유를 두고 조 의원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코로나19가 확산했기 때문인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확답할 수 없어서 부산에서 본 것인가'라고 재차 묻자, 노 실장은 부인했다.
노 실장은 "이번에는 (장소를) 중국이 먼저 요청했다"면서도 "(부산을 택한 이유를) 밝히지 않는 것이 양국 간 관례"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서 만날 때는 공항을 통해서 들어오고 하면서 대부분 보안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경험적으로 부산에서 회담하면 보안이 지켜진다.
그때(2018년)도 언론이 1년 가까이 몰랐나 그랬을 것이다.
보안의 목적도 하나의 원인"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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