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정 관광열차 수리중 사고…작업자 2명 화상 입력2020.08.25 17:00 수정2020.08.25 17: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 오후 1시 27분께 부산 해운대구 송정관광열차 수리소에서 열차 수리작업 중 불꽃이 튀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얼굴과 손, 다리 등에 화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열차는 해운대 미포에서 송정에 이르는 4.8㎞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 시설 용지를 개발한 블루라인 파크 사업 중 하나로 오는 9월 중순 개통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다하다 비빔면까지…끝모를 제로 열풍 비빔라면 시장에서도 설탕을 없앤 제로슈거 제품이 나왔다.종합식품기업 팔도가 ‘팔도비빔면 제로슈거’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비빔라면 최초로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이다.팔도비빔면 제로는... 2 마포구 '아이 울음소리' 13% 늘었다…출산율 오르는 비결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전국 및 서울시 평균을 크게 웃도는 출산율 증가세를 보이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과정에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 결과 ... 3 "영끌해서 화났어?" 조롱하더니…신축 아파트 입주민 '봉변' 신축 아파트 입주민이 사전 점검에서 하자 보수를 신청했다가 욕설을 들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부산의 한 신축 아파트를 분양받아 지난 2월 중순 입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