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정 관광열차 수리중 사고…작업자 2명 화상 입력2020.08.25 17:00 수정2020.08.25 17: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 오후 1시 27분께 부산 해운대구 송정관광열차 수리소에서 열차 수리작업 중 불꽃이 튀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얼굴과 손, 다리 등에 화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열차는 해운대 미포에서 송정에 이르는 4.8㎞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 시설 용지를 개발한 블루라인 파크 사업 중 하나로 오는 9월 중순 개통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복귀 반대' 비판한 서울의대 교수들…중증환자들 "희망 봤다" 암환자 등 중증질환자들이 의료계 복귀 반대를 비판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을 향해 "희망을 봤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등 8개 중증질환 단체로 구성된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18일 '서울... 2 "일하는데 돈이 왜 없어?" 윤성빈 발언에 캥거루족 '움찔' 윤성빈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가 캥거루족(자립 나이가 됐지만,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자녀)을 이해하지 못하는 발언을 해 화제에 올랐다.지난 17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0대 캥거루족이 이해 ... 3 세무사 2만·회계사 1.6만…전문자격사도 지원 '러시' 기업 대규모 공채가 사라지고 경기 불황에 취업 문이 좁아지자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의 관심이 전문자격사로 쏠리고 있다. 변호사로 대표되는 기존 전문직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다른 전문자격사를 통해 활로를 찾으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