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7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광화문 집회 참석자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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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은 24일 7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태안 6번째 확진자다.
경기도 구리시에 사는 A씨는 지난 19일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지인을 만난 뒤 태안 별장으로 내려와 생활하다 22일 발열 증상을 보여 태안군보건의료원을 찾았다.
함께 내려온 아내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