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딸·남편 이어 아내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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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춘천시 15번째 확진자 A씨의 아내인 70대 B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경기 고양시 146번 확진자의 모친이기도 하다.
보건당국은 병상이 확보되는 대로 B씨를 이송하는 동시에 거주지 일대를 방역 소독하고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로써 춘천 확진자는 22명, 강원은 14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