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 김영채 신임 한국지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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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가 신임 한국 HPE 대표로 김영채 부사장(사진)을 임명한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10월 1일부터 시작한다.
김 부사장은 2000년 휴렛팩커드(HPE의 전신)에 입사해 20년간 기업 영업, 마케팅, 전략기획 및 비즈니스 부문을이끌었다. 정보기술(IT)시장에 대한 통찰력과 리더십으로 HPE가 기업IT 시장에서 자리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하이브리드 IT사업부 총괄을 맡고 있다.
김 부사장은 대표 취임 이후 자사 핵심 전략인 엣지 투 클라우드 제반의 서비스형 IT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HPE의 입지를 넓히고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김 부사장은 "한국 HPE는 고객, 파트너, 그리고 임직원들과 함께 뉴노멀에 기반한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여 혁신의 기회를 주도할 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김 부사장은 2000년 휴렛팩커드(HPE의 전신)에 입사해 20년간 기업 영업, 마케팅, 전략기획 및 비즈니스 부문을이끌었다. 정보기술(IT)시장에 대한 통찰력과 리더십으로 HPE가 기업IT 시장에서 자리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하이브리드 IT사업부 총괄을 맡고 있다.
김 부사장은 대표 취임 이후 자사 핵심 전략인 엣지 투 클라우드 제반의 서비스형 IT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HPE의 입지를 넓히고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김 부사장은 "한국 HPE는 고객, 파트너, 그리고 임직원들과 함께 뉴노멀에 기반한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여 혁신의 기회를 주도할 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