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서울 용산구 사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사진은 지난달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사진=연합뉴스
LG유플러스 서울 용산구 사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사진은 지난달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사진=연합뉴스
LG유플러스 서울 용산구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구 소재 사옥 근무 직원 1명이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부터 각 조직의 인원을 절반으로 나눠 돌아가며 순환 재택근무를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후 보건당국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사옥 폐쇄, 재택근무 확대 등 추가 조치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