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3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동남권과 동북권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서남·서북권에는 24일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