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탈리아 확진자 다시 1천명 육박…"1차 파동 안 끝났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947명으로 5월 14일 이후 최대…누적 25만7천65명
    이탈리아 확진자 다시 1천명 육박…"1차 파동 안 끝났다"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봉쇄 해제 이후 기준으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21일(현지시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94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992명을 찍은 지난 5월 14일 이래 최대 규모다.

    3월 초부터 2개월간 이어진 고강도 봉쇄 조처가 해제된 이후 기준으로도 가장 많다.

    주별로는 북부 롬바르디아주가 174명으로 가장 많고 라치오 137명, 베네토 116명 등의 순이다.

    수도 로마가 속한 중부 라치오주의 증가세가 눈에 띈다.

    최근 며칠 간의 신규 확진자 추이를 보면 17일 320명, 18일 403명, 19일 642명, 20일 845명 등으로 증가세가 가파르다.

    현재의 확산 속도로는 곧 1천명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

    이탈리아는 5월 12일(1천403명) 이후 줄곧 세 자릿수의 확진자 규모를 유지해왔다.

    누적 확진자 수는 25만7천65명이며, 사망자 수는 하루 새 9명 늘어난 3만5천427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탈리아 보건부의 고위 자문관인 월터 리치아르디는 이날 한 포럼에서 최근의 바이러스 확산세와 관련해 "바이러스 2차 파동이 계속 얘기되고 있지만 사실은 1차 파동이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봉쇄 해제가 최근의 확진자 증가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면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손 씻기 등 3대 개인 방역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딸 부잣집' 37세 인도 엄마, 11번째 출산서 '아들' 얻었다

      인도 하리아나주에서 딸만 열 명을 둔 '딸 부잣집' 엄마가 11번째 출산으로 아들을 얻었다.7일 인도 NDTV에 따르면 인도 북부 하리아나주 우차나 마을의 오자스 병원에서 37세 산모 A씨가 수술을 통...

    2. 2

      美, 러시아 유조선 추격·러, 잠수함 긴급 투입…대서양 '초긴장'

      미국이 최근 수주간 추적 끝에 베네수엘라 관련 러시아 선적 유조선 압류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이 배를 보호하기 위해 잠수함을 비롯한 해군 병력을 급파한 것으로 전해졌다.7일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

    3. 3

      [속보] "美, 베네수와 연계된 러 유조선 나포 시도중"

      [속보] "美, 베네수와 연계된 러 유조선 나포 시도중"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