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해공노인복지관 증축…내년 9월 개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1년 7월 개관한 해공노인복지관은 그동안 데이케어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으나 인구 고령화로 이용 수요가 늘면서 공간이 협소해져 증축하기로 했다고 구는 전했다.
구는 기존 복지관 옆에 있는 천호2동 자치회관 건물을 철거한 뒤 복지관으로 쓸 새 건물을 짓기로 했다.
연면적 1천441.38㎡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서는 새 건물은 내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새로 짓는 해공노인복지관에서 수준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