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서 60대 1명 코로나19 확진…지역 11번째
충남 논산에서 60대 남성이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 상태에서 19일 논산백제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천안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다.

논산에서 11번째 확진자다.

이 남성은 지난 11, 14일 두 차례 계룡 도곡산기도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