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제 사랑제일교회 관련 32명·광화문집회 8명 신규확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15번째 사망자 발생…하루 코로나19 확진자 135명
사랑제일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
서울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하루 32명 늘어 서울만 누적 409명이 됐다고 20일 밝혔다.
또 광화문 집회 관련으로 8명(누적 11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2명(누적 54명), 노원구 공릉동 안디옥교회 관련 2명(누적 20명)이 늘었다.
이밖에 '기타'로 분류된 환자가 54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환자가 37명 추가됐다.
19일 하루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35명이다.
모두 국내 발생이며, 해외 유입은 없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인 18일 15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가 19일 소폭 줄었다.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0일 0시 기준으로 2천495명이다.
19일 서울 확진자 가운데 15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90대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이달 3일 확진돼 격리치료를 받아오다 19일 숨을 거뒀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하루 32명 늘어 서울만 누적 409명이 됐다고 20일 밝혔다.
또 광화문 집회 관련으로 8명(누적 11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2명(누적 54명), 노원구 공릉동 안디옥교회 관련 2명(누적 20명)이 늘었다.
이밖에 '기타'로 분류된 환자가 54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환자가 37명 추가됐다.
19일 하루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35명이다.
모두 국내 발생이며, 해외 유입은 없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인 18일 15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가 19일 소폭 줄었다.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0일 0시 기준으로 2천495명이다.
19일 서울 확진자 가운데 15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90대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이달 3일 확진돼 격리치료를 받아오다 19일 숨을 거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