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은 20일 광화문 집회에 배치됐던 기동대원 33명이 이날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음성 판정을 받은 117명은 업무에 복귀했다.
같은 날 대전 경찰관 75명의 검사 결과도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기동대원들과 집회 참석자들 사이에 물리적인 접촉은 없었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검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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