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4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서울 동작구 85번과 접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녀 3명은 음성…원주의료원 입원
강원 원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9번째와 30번째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18일 원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40대 A(무실동)씨가 이날 오전 2시께 시 보건소에서 검체 후 7시 3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직장 동료인 서울 동작구 8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30번째 확진자인 B(40대)씨는 A씨 부인이다.
자녀 3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A씨 부부는 원주의료원에 입원 조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18일 원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40대 A(무실동)씨가 이날 오전 2시께 시 보건소에서 검체 후 7시 3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직장 동료인 서울 동작구 8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30번째 확진자인 B(40대)씨는 A씨 부인이다.
자녀 3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A씨 부부는 원주의료원에 입원 조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