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최고 36도 폭염 예보…강릉 7일째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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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도내 전역 폭염 특보 확대
18일 강원도는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폭염에, 밤에는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이 이어지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 현재까지 최저 기온은 양양 27.7도, 강릉 26.7도, 고성 현내 26.5도, 고성 대진 25.7도를 기록했다.
강릉은 이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7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게 된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이날 오전 강원내륙은 대체로 흐리고 영동지역은 맑은 가운데 내륙과 산지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낮 기온은 영서내륙과 산지, 동해안 모두 30도 이상 올라 덥겠다.
특히 강원 동해안은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32∼34도, 산지 30∼32도, 동해안 33∼36도 분포를 보이겠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22∼25도, 산지 20∼22도, 동해안 24∼28도로 영동 일부 지역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현재 동해안을 비롯한 강원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으며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겠다.
기상청은 " 강원도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겠다"며 "건강관리와 농축산업과 산업 등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 현재까지 최저 기온은 양양 27.7도, 강릉 26.7도, 고성 현내 26.5도, 고성 대진 25.7도를 기록했다.
강릉은 이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7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게 된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이날 오전 강원내륙은 대체로 흐리고 영동지역은 맑은 가운데 내륙과 산지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낮 기온은 영서내륙과 산지, 동해안 모두 30도 이상 올라 덥겠다.
특히 강원 동해안은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32∼34도, 산지 30∼32도, 동해안 33∼36도 분포를 보이겠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22∼25도, 산지 20∼22도, 동해안 24∼28도로 영동 일부 지역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현재 동해안을 비롯한 강원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으며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겠다.
기상청은 " 강원도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겠다"며 "건강관리와 농축산업과 산업 등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