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AGE20'S, 넷탑스와 협업 강화…"'중국 2.0 시대' 열 것"
8년 협업 기반 전략 파트너십 강화
애경산업은 지난달 31일 중국 항저우 포시즌스호텔에서 파트너십 행사를 열고 넷탑스와의 협업 범위를 기존 채널 중심에서 브랜드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체제로 확대하기로 했다.
양사는 지난 8년간 역직구 유통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중국 시장 성장을 함께 이끌어왔다. 애경산업은 이 같은 협업 성과 등을 바탕으로 넷탑스를 중국 일반무역을 총괄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했다.
회사는 이번 총판 변경을 계기로 현지 시장 내 유통 질서를 재정비하고, 가격 및 채널 운영을 통합 관리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통한 성장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는 “올해는 AGE20’S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넷탑스와의 협력을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비전을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며 “데이터 기반 제품 경쟁력과 현지화 전략을 통해 ‘AGE20’S 2.0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