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폭염경보 발령…"야외활동 자제" 입력2020.08.17 11:00 수정2020.08.17 15: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청은 17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행정안전부는 이와 관련해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물 마시기 등 건강에 유의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간판 떼는 서울 국제중·자사고들 줄소송 감수…휘문고도 "행정소송 낼 것" 회계비리를 이유로 자율형사립고 지정취소 처분을 받은 서울 휘문고가 이에 불복해 서울교육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내기로 했다. 내년 신입생 선발을 앞두고 학교들이 서울교육청 대상으로 줄소송에 들어가면서 학부모들은 혼란스... 2 '코로나 엄단' 메시지 내놓은 추미애…檢 직제개편 강행할 듯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을 방해한 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반면 서초동의 주요 현안인 검찰 직제개편에 대해선 별다른 메시지를 내놓지 않았다. 일선 검사들의 반발 목소리에도... 3 [속보]안산 한도병원 환자 2명 코로나 확진…의료진 등 67명 전수조사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있는 한도병원 입원 환자 2명이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해당 병원 일부 병동을 폐쇄하고, 환자와 의료진 간병인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