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썩이는 경기민감株…현대차 이달 34%·SK이노 43%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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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개발 가시화에
경기회복 기대 커지며 주목
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BBIG 주도주는 오를 만큼 올라
저평가된 실적 개선주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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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민감주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하반기로 갈수록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질 것으로 본다. 미국에서도 한때 하루 7000명을 넘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근엔 하루 4000~5000명으로 줄었다.
컨테이너 물동량 회복이 기대되는 HMM, 각국 정부의 인프라 확대 정책 수혜주인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 중국 소비 수혜주인 아모레퍼시픽과 코스맥스 등 화장품주, 그린 뉴딜 수혜주인 두산중공업 등이 기대주로 꼽힌다. 한국경제TV 전문가인 신현식 파트너는 “같은 경기 민감주라도 실적이 뒷받침되고 경쟁력이 탄탄한 종목이 더 많이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