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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암호 사고 11일째…북한강 최저 수위에 수변 집중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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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원 1천461명·장비 171대 동원, 전날 사고 추정 선박 발견
    의암호 사고 11일째…북한강 최저 수위에 수변 집중 수색
    강원 춘천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11일째인 16일 수색당국이 수변을 중심으로 정밀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사고수습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소방·경찰·장병·공무원 등 1천461명과 헬기·드론·보트·보드 등 장비 171대를 투입해 실종자 찾기에 나섰다.

    수색당국은 댐 방류량 감소로 북한강 수위가 내려감에 따라 수상 수색을 강화했다.

    보트 팀을 2개 조로 나누어 의암댐∼남이섬∼청평댐 수변과 미사용 바지선, 합수 지점을 집중해서 수색하고 있다.

    실종자가 발견됐던 등선폭포 인근과 경찰정 발견 지점도 샅샅이 살필 계획이다.

    또 보드를 이용해 의암댐부터 하류 7.5㎞ 지점까지 수풀을 헤치며 실종자를 찾는다.

    하늘에서는 헬기 6대가 의암댐부터 일산대교까지 수색을 맡고, 드론 14대는 사고지점부터 경강교까지 수색을 책임진다.

    육상에서는 1천102명이 구간을 나누어 정밀 도보 수색을 한다.

    의암호 사고 11일째…북한강 최저 수위에 수변 집중 수색
    특히 사고 발생 이후 북한강 수위가 가장 낮아지면서 드러난 수변 지역을 집중해서 살핀다.

    전날 오후 3시께 춘성대교에서 하류로 약 1.1㎞ 떨어진 지점에서 춘천시청 환경감시선으로 추정되는 선체와 엔진을 발견하기도 했다.

    사고수습대책본부 관계자는 "기상 여건이 좋아진 만큼 최대한 정밀하게 수색해 반드시 실종자를 찾겠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오전 11시 34분께 춘천시 서면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인공 수초섬 고박 작업에 나선 민간 고무보트와 춘천시청 환경감시선, 경찰정 등 선박 3척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7명이 실종돼 이날 현재까지 1명이 구조되고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실종자 2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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