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등 경기 26곳 폭염주의보
기상청은 16일 오전 11시를 기해 수원 등 경기 26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수원·고양·용인·성남·부천·화성·남양주·안산·안양·평택·시흥·의정부·광주·광명·군포·하남·오산·이천·구리·안성·의왕·포천·양평·여주·가평·과천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