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서 70대 확진…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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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두천시는 송내동에 거주하는 70대 A(동두천 7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 지난 10∼11일 교회를 방문했으며, 12일 동두천 시내 한 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14일 오전 발열, 두통 증상이 나타나자 동두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오후 늦게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경기도에 A씨의 입원 병상을 요청했으며, A씨 집에 대한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A씨는 14일 오전 발열, 두통 증상이 나타나자 동두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오후 늦게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경기도에 A씨의 입원 병상을 요청했으며, A씨 집에 대한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