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같은 더위…경남·울산 전역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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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경남과 울산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로 예상된다.
울산과 진주, 양산 등 경남 14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고성 등 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또 오전까지 울산과 남해안, 경남 내륙에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겠다"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