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K방역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 대전’을 14일(오전 10시)부터 10월 31일까지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충격을 받은 국내 여행업계를 지원하자는 취지다. 호텔, 리조트, 펜션 등 3만5000여 개 국내 숙박 상품을 판매한다. 숙박비가 7만원 이하면 3만원 할인권을, 7만원을 넘으면 4만원 할인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