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말론 여자친구는 한국인 래퍼 멜로?…다정한 투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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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포스트 말론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
"입양한 귀여운 돼지" 애정 멘트
"입양한 귀여운 돼지" 애정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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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멜로가 입양한 귀여운 돼지"라는 글과 함께 포스트 말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포스트 말론과 멜로가 다정하게 붙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를 나눠 낀 두 사람의 손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멜로는 "멜로가 최근에 입양한 귀여운 돼지는 사료로 불고기만 받는다", "멜로는 사랑에 빠졌다. 여기에 계속 잠겨있을래" 등 열애를 암시하는 듯한 글과 사진을 추가로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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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아이유와 수지의 SNS를 팔로우하며 한국 가수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멜로는 1993년생으로 래퍼 겸 비주얼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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