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수지·박신혜, 수재민 위해 1억원씩…스타 기부 행렬(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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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예전부터 기부를 통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해 왔다.
아이유는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약 8억2천만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2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내놓고 대한의사협회에도 1억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3천벌을 기증한 바 있다.


스타 본인뿐만 아니라 팬들까지 스타의 이름을 걸고 기부에 동참하는 사례도 있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까지 '트바로티'라는 이름으로 총 3천234건이 기부됐으며, 합계 금액은 약 1억1천900만원에 이르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