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상가 확진자 1명 추가…서울 코로나19 오늘 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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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중에는 중구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관련 확진자 1명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이 상가 관련 누적 확진자는 첫 확진자인 경기 고양시 거주 여성, 그 후 감염된 그의 딸 등을 포함해 전국에서 총 10명으로 늘었다.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관련 환자까지 합한 반석교회발 집단감염 환자의 총 누계는 32명으로 늘었다.
이 상가에서 발생한 최초 확진자는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고양시 반석교회 교인으로, 상가 1층에서 의류판매를 해 왔다.
방역당국은 교회에서 시장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서울시 신규 확진자 가운데는 '기타'로 분류된 환자가 3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가 1명 포함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