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실물경기·증시 괴리 커져…유동성 장세 더는 어렵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시 급등에 경계 목소리도
    자산가들이 주식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경계의 목소리도 나온다.

    9일 DB투자증권에 따르면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하는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는 7월 초 168.2로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이래 조금씩 하락하고 있다.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는 경제지표에 대한 시장의 예상치와 실제 수치를 비교하는 것이다. 이 수치가 높다는 것은 시장 참가자들이 예상한 것보다 실제 경제지표가 좋다는 뜻이다.

    강현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서프라이즈 지수가 7월 중순부터 내려오고 있는 것은 주식시장에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추가적으로 반영되기 어렵다는 뜻”이라며 “그럼에도 유동성 확대에 힘입어 주식시장이 상승한다면 기반 없이 허공에 떠 있는 상태가 되는 셈”이라고 했다. 그는 또 유동성 확대 정책이 더 이상 펼쳐지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 13년 만에 최고

      기업 실적 전망치 대비 현재 코스피지수가 1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6일 코스피지수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2.84배에 달했다...

    2. 2

      SK바이오팜, 9월 코스피200지수 편입

      SK바이오팜이 코스피200지수에 오는 9월 편입된다. 코스피200지수 구성 종목이 되면 외국인이 한국 증시에 대한 패시브 펀드 투자를 할 때 매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는 효과가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

    3. 3

      "나스닥이 미쳤어요"…하루 2000명 사망에도 아랑곳 않는 기술주

      "이미 나스닥은 지구 멸망까지 선반영 됐다. 인류가 모조리 멸망해도 알고리즘끼리 매매를 주고 받으면서 나스닥 지수를 계속 올릴 것이다."얼마전 나스닥 하락에 베팅한 한 개인투자자가 모 인터넷 커뮤니티에 남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