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 고양시 기쁨153교회 2명 추가 확진…누적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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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8명, 가족 및 지인 1명, 직장 관련 확진자 11명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 교회 목사가 서울 강남구 다단계 판매업체인 '엘골인바이오'에 속해 있는데 이 업체와 관련해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해당 목사의 부인이 근무하는 경기 양주 산북초 교직원 1명이 신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