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누계 1천675명
서울시는 9일 0시 기준 시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1천67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13명 늘어난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 접촉 관련 2명, 타 시·도 확진자 2명, 기타 8명, 경로 확인 중 1명 등이다.

해외 접촉과 경로 확인 중을 제외한 10명은 모두 지역 발생이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11명 이후 줄곧 한 자릿수를 유지하다가 이달 8일 17명과 이날 13명 등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