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실서 리튬배터리 폭발…인명피해 없어 입력2020.08.09 09:57 수정2020.08.09 09: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오후 4시께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실에서 리튬배터리가 폭발했다. 다른 연구실 근무자가 '펑'하는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없었고, 7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길이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연기를 외부로 빼는 작업이 진행됐다. 소방당국은 연구실 테이블 위에 놓아둔 배터리가 갑자기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복귀 반대' 비판한 서울의대 교수들…중증환자들 "희망 봤다" 암환자 등 중증질환자들이 의료계 복귀 반대를 비판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을 향해 "희망을 봤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등 8개 중증질환 단체로 구성된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18일 '서울... 2 "일하는데 돈이 왜 없어?" 윤성빈 발언에 캥거루족 '움찔' 윤성빈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가 캥거루족(자립 나이가 됐지만,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자녀)을 이해하지 못하는 발언을 해 화제에 올랐다.지난 17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0대 캥거루족이 이해 ... 3 세무사 2만·회계사 1.6만…전문자격사도 지원 '러시' 기업 대규모 공채가 사라지고 경기 불황에 취업 문이 좁아지자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의 관심이 전문자격사로 쏠리고 있다. 변호사로 대표되는 기존 전문직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다른 전문자격사를 통해 활로를 찾으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