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거주 인도서 입국한 40대 외국인 코로나19 확진 입력2020.08.08 20:44 수정2020.08.08 20: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수원시는 권선구 세류2동에 사는 40대 외국인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7일 인도에서 지인 1명과 함께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A씨는 버스를 타고 수원으로 온 뒤 방역택시를 타고 권선구보건소를 찾아가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A씨와 동반 입국한 지인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와 자택에서 격리 중이다. 이로써 수원 지역 내 확진자는 114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끝까지 쫓는다"…檢, 도주한 中보이스피싱 조직원 구속기소 검사를 사칭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벌인 조직원들이 도주 끝에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해외로 도주한 총책 검거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홍완희)는 중국 보이스피싱 ... 2 "월급 루팡 걸러라"…대기업 채용 면접서 꼭 하는 질문 뭐길래 대기업 열곳 중 여섯 곳은 직원 선발 과정에서 컬처핏(구직자 성향과 기업 문화 간 적합도)을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빠른 업무 적응을 도모하고 기존 구성원과의 갈등이나 이직률을 감소하려는 차원에서다. 지난해까지 ... 3 "도로 열선으로 전기차 충전?"…강남구, 전국 첫 시범사업 서울 강남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로 열선 시스템을 활용한 전기차 충전소를 시범 설치한다. 폭설이나 블랙 아이스(도로 살얼음) 등을 녹이는 용도로 활용되는 도로 열선이 겨울철 외 활용도가 낮았던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