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댐 오후 9시부터 초당 80t 물 방류…"저지대 주민 주의해야" 입력2020.08.08 18:20 수정2020.08.08 18: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남 보령댐이 8일 오후 9시부터 초당 80t의 물을 방류한다. 보령시는 "하천변 저지대 주민들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는 재난 안전 문자를 보냈다. 대청댐도 폭우 영향으로 저수율이 크게 높아져 이날 오후 7시부터 방류량을 초당 1천800t에서 2천500t으로 늘린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휴 잭맨' 옆에서 노래하던 그 로봇, 서울에 온다…'들썩' 서울 한복판에 2.4m 높이의 거대 로봇이 등장했다. 춤추고 노래하며 코믹한 농담까지 던지는 휴머노이드 로봇 ‘타이탄’이 서울 AI페스타 2025에서 시민들과 만났다. 시민들은 타이탄과... 2 尹 석방에 일요일에도 '탄핵촉구' 행진…10만명 집회신고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에 일요일인 9일에도 10만명 규모 집회가 예고됐다.민주노총, 참여연대 등 시민·노동단체 1500여개가 참여 중인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이... 3 지각쟁이 '신입사원' 연차 잘랐더니…"2000만원 달래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근무태도가 엉망인 직원이어도 그의 연차휴가 사용 신청을 거부했다면 100만원의 위자료를 물어줘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근로자의 부실 근태에 대한 징계와 법적 권리 통제는 철저히 구분해야 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