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잇단 구설에도 활동ing…팬미팅, 영화에 자서전까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호중, 8월 중순 자서전 발간
팬미팅도 확정, 온라인 생중계도
오는 11월 개봉 목표, 김호중 인생 담은 영화까지
팬미팅도 확정, 온라인 생중계도
오는 11월 개봉 목표, 김호중 인생 담은 영화까지

김호중은 이달 중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을 발간한다. 뿐만 아니라 팬미팅, 영화 촬영 등의 활동 뿐 아니라 방송 출연도 이어가고 있다.
김호중의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은 그의 삶의 굴곡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고딩 파바로티'에서 '미스터트롯'의 '트바로티'로 새롭게 태어난 김호중의 이야기를 담는다"고 소개했다.

이후 김호중은 올해 방영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4위에 입상하며 트로트 가수로 완벽하게 전향하며 정상급 자리에 올랐다.
김호중의 자서전 뿐 아니라 이와 동일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도 제작 중이다. 이달 말 첫 촬영을 앞두고 있고, 오는 11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호중은 영화 후반부에 직접 연기자로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미팅 일정도 변함이 없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호중은 전 매니저와 갈등, 병역 의혹, 친 어머니의 금전 문제, 전 여자친구 폭행설 등 연이어 논란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하지만 김호중은 이런 논란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과 함께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 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