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홍수통제소는 하천 수위 상승과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며 서울 강남구, 송파구, 경기 성남시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토록 당부했다.
이는 한강에 내린 비로 이 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해 홍수주의보 수위(수위표기준 5.5m)를 육박하거나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것이다.
이 지점의 수위는 오전 5시 50분에 4.51m, 오전 6시 58분에 5.48m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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