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의원 "경주 대곡교 개체공사비 12억원 확보"
건천읍 대곡교는 오래되고 낡아 2019년 12월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에 해당돼 현재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대곡교 개체공사에 필요한 14억원 가운데 85%에 해당한다.
경주시는 올해 안에 토지 보상협의를 거쳐 11월 착공해 내년 하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행정안전부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요청해 이뤄낸 성과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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