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상임위…"동명부대 통한 레바논 긴급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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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보도자료에서 "상임위원들은 레바논 폭발사고 관련, 현지에 주둔 중인 동명부대를 통한 긴급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레바논에는 유엔 평화유지 활동을 위해 동명부대 소속 280여명이 파견돼 있다.
상임위원들은 회의에서 한반도 및 주변 지역 정세를 점검하고 최근 주요국 간 갈등 상황에 대응해 나가기 위한 방안 등도 논의했다.
또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