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접경' 中단둥, 서울 금천구와 우호교류협력 협약 입력2020.08.06 16:41 수정2020.08.06 16: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중 접경의 중국 랴오닝성 단둥(丹東)시가 서울 금천구와 우호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6일 현지매체 단둥신문망에 따르면 양측은 전날 오전 화상회의 방식으로 우호교류협력 협약 체결식을 하고, 단둥시는 한국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를 진행했다.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는 축사에서 "지방 교류는 한중관계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라면서 "한중관계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독일 국방비 한도 풀어 재무장 시동…790조원 인프라 투자도 독일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 연합과 사회민주당, 녹색당이 14일(현지시간) 12년간 5000억유로(약 790조원)에 이르는 정부 재정을 인프라에 투자하고 국방비를 사실상 무제한 증액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 2 G7, 러에 "30일 휴전 수용 안하면 제재" 주요 7개국(G7)이 러시아에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합의한 ‘30일 휴전’안에 합의하라고 촉구했다. 러시아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추가 제재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14일(현지시간) G7 외교장관은 캐... 3 美·中 파나마 운하 기싸움…홍콩사 매각에 中 "배신" 미국과 중국이 파나마 운하를 둘러싸고 본격적인 ‘힘겨루기’에 들어갔다. 홍콩 기업 CK허치슨이 파나마 운하 항구 운영권을 매각하기로 한 결정에 중국이 강력 반발하고 나서면서다.중국 관영 매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