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행안장관, 충남 호우피해 현장 점검…"조기 수습에 총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예산군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내린 폭우로 도로 48곳과 하천 제방 2곳이 유실되고 교량 1곳이 파손됐으며 농경지 227㏊가 침수·매몰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진영 장관은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추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조치와 재해 취약지역 점검·예찰을 철저히 해 달라고 충남도와 예산군에 당부했다.
진 장관은 "정부는 이번 호우 피해를 조기에 수습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