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직권남용 혐의' 공정위 관계자 피고발 사건 수사 입력2020.08.05 13:31 수정2020.08.05 13: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국내 소재 A기업이 공정위 관계자들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 3일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기업은 공정위가 조사 과정에서 권한을 부당하게 행사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수사 시작 단계라 밝힐 수 없다"며 "조만간 고발인 측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요안나 이어 김새론까지…' 우울증·무력감에 흔들리는 2030 최근 배우 김새론, 배우 송재림,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등이 심리적 고통과 개인적인 어려움 속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이들은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유명인이지만, 경제적 어려움 또는 정신적 고통 속에서 ... 2 근무 중 파출소서 술 마신 경찰관, 음주운전까지…감찰 착수 근무 중 파출소 내에서 술을 마신 것도 모자라 음주운전까지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경찰관이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경기남부경찰청은 분당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A 경감이 근무 시간(7일 오후 7시∼8일 오전 7시... 3 "탄핵 동조한 식당 가지 맙시다"…사장님 오열한 이유 식당 주인의 정치 성향을 추정해 지도에 표시한 '탄핵 찬성·반대 식당 지도'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확산하고 있다. 해당 글에는 식당 위치와 함께 주인의 정치적 성향을 추정한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