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장마철에도 맛·신선도 유지한 과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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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저장은 온도와 습도, 산소 농도 등을 각 과일의 품종에 알맞게 조절하는 첨단 기술로, 이 기술을 활용하면 과일을 가장 맛있는 시기에 저장해 날씨에 상관없이 신선한 상태로 판매할 수 있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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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박은 장마가 시작되기 전 수확해 신선품질혁신센터의 CA 저장고에 넣어둔 상품이다.
롯데마트는 이달 말 'CA 추희 자두'를, 9월에는 'CA 거봉 포도'를 각 100t씩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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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롯데마트의 CA 과일 매출은 전년 대비 13.9% 증가했다.
지난달에는 사과, 수입 포도만으로 지난해 7월 사과, 수입포도, 수박을 판매한 것과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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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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