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3일부터 킥보드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마이크로 킥보드’를 판매한다. 서울 지역 4개 점포(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김포공항점)의 완구 매장에 판매 공간을 마련했다. 스위스 브랜드인 마이크로 킥보드는 가벼운 무게와 안정적인 주행감이 특징이다. 가격이 일반 킥보드보다 다섯 배 정도 비싸다. ‘미니핸즈 디럭스 LED’ 모델이 15만4000원, ‘맥시 T디럭스 LED’는 23만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