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복하천 흥천대교 홍수주의보→홍수경보로 격상 입력2020.08.02 12:59 수정2020.08.02 12: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2일 낮 12시 40분을 기해 경기도 여주시 복하천 흥천대교 지점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격상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20분 홍수주의보를 발령한 통제소는 중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이 지점 수위가 계속 상승함에 따라 이같이 홍수특보를 격상 발령했다. 홍수통제소 측은 한강 여주·이천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하천 범람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드론·CCTV로 서울시 공사장 교통상황 지켜본다” 서울 시내 장기간 도로를 점용 대형 공사장 인근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드론과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활용한 첨단 교통관제 체계가 도입된다. 시는 실시간으로 도로 상황을 점검하고,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 2 꾸찌뽕잎 뭐길래…10일 만에 100만개 팔렸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hy(옛 한국야쿠르트)가 기능성 건강음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hy는 신제품 ‘윌 작약’이 출시 열흘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했다고 ... 3 [단독] 포천 전투기 오폭 여파?…예비군 소총 훈련도 멈췄다 "탄알 일방 장전. 조정간 반자동. 사격 개시"지난 12일 서울 강남서초과학화예비군 훈련장 실내사격장. 훈련관 통제에 따라 사격을 개시한 예비군들은 지급받은 M16에 총알이 들지 않은 채 사격 훈련을 진행했다.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