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대조도 해상서 20대 실종…해경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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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선착장 부근에서 '살려주세요'라는 소리가 들렸다"는 낚시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어 10분 뒤 A씨와 함께 있던 일행이 "A씨가 산책을 하다 바다에 빠졌다"며 해경에 신고했다.
평택해경은 경비정 2척, 방제정 1척, 연안 구조정 1척, 민간 해양구조선 1척 등과 함께 구조대를 동원해 수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