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최용수 FC서울 감독 자진 사퇴"
프로축구 K리그1(1부)과 대한축구협회(FA)에서 부진을 거듭한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자진 사퇴한다.

30일 서울은 "최용수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 최용수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 일은 2018년 10월 서울로 복귀한 지 1년 9개월 만이다.

서울 구단은 "차기 감독 선임은 미정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