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경보' 광주·대전에 180㎜ 물폭탄…비 그쳤던 서울, 다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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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전 한때 시간당 50㎜ 가까이 내려
서울에도 오전 한때 집중 강우로 50㎜에 육박하는 일강수량을 기록했다. 잠시 대부분 비가 그쳤으나 재차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10분 발표된 기상속보에 따르면, 전날 오전 12시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전북 임실 신덕에는 180.5㎜의 폭우가 쏟아져 전국에서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전남 영광 낙월도엔 165.0㎜가 내려 뒤를 이었다.
충북 제천에도 128.0㎜ 비가 쏟아졌다. 제천 백운에도 128.0㎜가 내렸다. 경상권에서는 거창 북상면에 96.5㎜가 내려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서울에도 이날 오전 한때 집중 강우가 쏟아졌다. 오전 11시40분까지 영등포구의 자동기상관측시스템(AWS)에는 48.5㎜가 기록됐고 마포 47.0㎜, 동작구 사당동 현충원 일대에도 43.5㎜의 비가 내렸다.
특히 오전 9시36분께 영등포 일대 집중강우는 1시간 강수량 기준 39.0㎜까지 기록됐다.
전남(구례, 곡성, 화순, 담양, 함평) 일부지역과 전북(장수, 남원, 군산, 김제, 완주, 익산, 전주), 경북(상주, 문경, 예천), 충남(천안, 공주, 청양,서천, 논산, 금산, 부여, 계룡), 충북(보은, 옥천, 영동), 세종 등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또 제주 동·서·부에는 폭염 주의보가 전날 오전 11시부터 발효돼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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