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프, 내년 인체 조직은행 만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1가지 이식용 조직 판매
기존제품 30% 가격에 공급
기존제품 30% 가격에 공급

신용우 도프 대표(사진)는 27일 조직은행을 설립하려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조직은행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 인체 조직을 채취하거나 보관해 판매할 수 있는 기관이다. 인체 조직을 관리하려면 시설과 장비, 품질 관리 체계를 갖춰야 하기 때문에 심사가 까다롭다.
ADVERTISEMENT
현재 수입해 쓰는 제품은 대부분 계면활성제를 이용해 탈세포한 조직이다. 세포막이 지방으로 이뤄져 있어 주로 계면활성제를 이용하지만 독성이 강해 조직에 잔존하는 경우 인체에 유해하다.
도프는 높은 압력에서 액체 상태로 변한 이산화탄소를 이용하는 초임계공정으로 탈세포를 한다. 이산화탄소는 물과 기름을 모두 녹일 수 있는 데다 안전하다.
ADVERTISEMENT
최지원 기자 jwchoi@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