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자활 카페' 9월 운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소식]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자활 카페' 9월 운영](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PCM20191126000080990_P2.jpg)
이 자활카페는 제물포 스마트타운 1층에 들어서며 인천시 동구지역자활센터가 카페와 매점을 운영한다.
인천시는 현재 지역 공공시설 일부를 무상으로 빌려 매점과 구내식당 등 자활사업장 26곳을 운영하고 있다.
성용원 인천시 복지국장은 "공공시설과 연계한 자활 사업장을 지속해서 확보해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서 8∼9월 '빈센트 반 고흐 체험전'
![[인천소식]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자활 카페' 9월 운영](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AKR20200726007900065_01_i.jpg)
네덜란드 출신의 후기 인상주의 화가인 반 고흐는 선명한 색채와 격렬한 필치로 불꽃 같은 정열을 화폭에 쏟아내 '영혼의 화가'나 '태양의 화가'로 불린다.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회화 879점과 스케치 1천100여 점을 남겼다.
이번 전시에서 3D 입체 방식으로 실물과 흡사하게 복제한 반 고흐의 주요 작품 70점을 직접 만날 수 있다.
휴관하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무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시간당 관람 인원은 20명으로 제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