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어제 113명 신규확진…115일 만에 첫 세 자릿수 입력2020.07.25 10:10 수정2020.07.25 10: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늘어 누적 1만4천92명이라고 밝혔다.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4월 1일(101명) 이후 115일 만이다.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이 86명으로, 지역발생(27명)보다 3배 이상 많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베냉 해상서 괴한에 납치됐던 국민 5명, 한달만 무사 석방 [종합] 서부 아프리카 베냉 앞바다에서 무장 괴한에 납치됐던 한국인 5명의 선원이 모두 무사히 석방됐다. 25일 외교부는 "지난 6월 24일 아프리카 베냉 인근 해상에서 불상의 납치단체에 의해 피랍됐던 국민 5명이 피랍 32... 2 강원 강릉·중부산지에 호우주의보 해제 북부 산지에 호우경보 유지 기상청은 25일 오전 9시 10분을 기해 강릉시 평지·강원 중부산지에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강원 북부 산지에는 호우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 3 [#나눔동행] 불우이웃은 무료 급식, 학생들은 장학금…대구 최복향씨 32년째 식당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 돕기…5년간 1억원 기부 약정까지 "공황장애로 심신 힘들어도 기부 약속 저버릴 수 없어" "몸과 마음이 힘들지만 내가 약속한 건 지켜야 합니다. " 대구에서 32년째 식당을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