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교통사고 잇따라…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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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24일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
이날 오후 3시 6분께 북구 달맞이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30대 운전자가 숨졌다.
경찰은 무룡터널에서 경주 양남 방면으로 달리던 차량이 빗길을 달리다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다.
앞서 오전 10시께 중구 서동사거리 앞 도로에서 트럭과 자전거가 추돌해 자전거를 몰던 80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 3시 6분께 북구 달맞이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30대 운전자가 숨졌다.
경찰은 무룡터널에서 경주 양남 방면으로 달리던 차량이 빗길을 달리다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다.
앞서 오전 10시께 중구 서동사거리 앞 도로에서 트럭과 자전거가 추돌해 자전거를 몰던 80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